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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선수 임의 탈퇴에 대해 알립니다.

  • 경북팀
  • 2016-06-08 0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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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 이욱희선수 천안실업팀 이적의사 유선으로 통보

- 115일 경북팀 감독에게 천안팀으로 가겠다 이적동의서 써달라고 문자로 요구

- 팀 감독이 거부하자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과 전 김한글 사무국장에게 전화해서 항의.

 

*116일부터 경북팀에서 자체 확인작업

- 이욱희선수 본인 입으로 천안시 담당관이 이적동의서 받아오라 했다는 사실확인.

- 이 후 팀 감독에게 협박성문자와 허위사실유포

- 팀 선수들을 비하발언 협회 임원들에게 함.

 

*이욱희 선수 임의탈퇴 공시 건은 경북팀 회의를 거친 후 팀 전원의 찬성.

 

*126일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 제출.

 

*128일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 거부.

 

*128일 국가대표 감독 선발 직후 협회장은 전문체육위원들 앞에서 경북배구단 감독이 실업팀을 한다고 이욱희를 꼬셔서 좌식배구 하게 했다. 그래서 이욱희는 영천시청 실업팀도 그만 두고 왔다. 그런데 돈도 안주고 실업팀도 안되고 하니, 생계가 막막하니 국가대표 훈련마치고 충남배구협회장을 찾아가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라는 발언을 함.

- 이욱희는 최근까지 영천시청 실업팀 소속 선수였음.

- 협회장이 전문체육 위원들 있는자리에 이욱희만 불러 상황을 들은것도 이해가 안됨.

- 이날 임의 탈퇴 공시 요청을 경북팀에서 요청 함에도 팀 누구와도 소통 없이 이욱희 얘기만 듣고 처리.

- 경북팀에서는 이욱희 임의 탈퇴에 대해서 3차례 국민 신문고를 통해 천안시 담당관과 얘기 한 결과 천안 시청 담당 관은 이욱희에게 이적동의서를 받아오라고 한적이 없다고 함. 이욱희는 도대체 천안시 누구에 게 천안팀으로 이적하라는 말을 듣고 이적동의서를 써달라고 한건지.

 

이 부분은 명확히 짚고 넘어 가고자 한다. “전국체전 전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은 이욱희 취직자리 도 알아 봐 줬고, 실업추진도 본인이 돕고 있었는데 왜 128일이런 발언을 하였는지 궁금하다.”

- 당시 국가대표 감독선발종료 후 전문체육위원 및 회장, 전 전무이사가 있는 자리에서 당시전문체육위원 ? 당시이사 현 사무국장은 이욱희 임의 탈퇴에 대해서 회장님이 결정하면 미뤄도 된다는 발언을 함.

(증빙 할 수 있음, 협회장의 이욱희 옹호 발언과 경북팀 비하 발언 자료 있음)

- 현 회장은 이욱희와 구자윤을 불러 경북배구단 감독과 선수들을 비하함.

- 전 사무국장이 절차와 규정을 설명하였는데도 이날 이후 공시거부로 밀어 부침.

 

*128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재 공시 요청서 제출.

 

 

 

 

*212일 대한장애인 배구협회 사무국직원이 공시관련 공문처리에 대해 문의 시 협회장이 바빠서 결제를 못해서 공시할 수 없다함.

- 이 날 대한체육회에 전화하여 질의 하니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 접수 된게 없다함.

- 재차 대 당배 전화해서 상황설명 요구하니 회장님께 보고하겠다 함.

- 대장체 담당과 통화 중 협회에서 경북팀 선수들은 모르고 박정현 감독 혼자 결정한 사안이다라고 대장배 에서 보고했다라함. 대장배에서 협회장이 바빠서 결제 못했다 하면서 대장체에다 이렇게 보고 함.

- 경북팀 전원이 동의하고 사실확인한 거라고 밝혔음에도 묵살됨.

 

 

*229일 박정현 감독 민원 답변에서 발췌

5.선수 임의탈퇴요청 거부관련 *협회답변

민원인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선수가 팀내에서 문제가 많아 선수들 전원 일치로 임의 탈퇴 공시요청을 본 협회에 요청을 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임의탈퇴를 받아 들이지 않았고 협회장이 관련규정과 절차를 모두 무시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민원인의 주장과는 다릅니다. 당시 민원인의 요청에따라 협회장이 해당 선수의 소명이 없고 너무 일방적인 주장만 있어서 해당선수의 소명서도 같이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반려하엿음에도 오히려 민원인이 이를 무시하고 재차 임의 탈퇴서를 제출하여 본 협회이사회에서 해당 선수의 소명을 직접 청취 한 바 민원인의 주장과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욱희 선수는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한국 장애인배구 국가대표 선수 및 유망주로서 대한민국 체육위상을 드 높이는데 충분히 기여 할 선수로서, 자신은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 하면서 선수생황을 하던 중 민원인이 해당 선수에게 조금 있으면 팀이 창단되면 월급을 줄 수 있다고 현혹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지금까지 소속팀이나 민원인이 월급 일체를 주지 않아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자신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역에 선수로 옮기려는 사실을 알고 민원인이 임의 탈퇴 신청을 한 것입니다.

이는 본 협회 이사회에서 이욱희 선수의 소명을 직접 듣고 민원인이 주장하는 내용과 너무 상이하다는 것을 전원이 확인 하였고 따라서 이사회에서 판단 하였고 협회장이 관련규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협회는 위 글만으로도 충분히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정현 감독 소명

임의 탈퇴는 공시 요청입니다. 이 또한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팀에서 공시 요청을 하면 협회는 공시해 줄 의무가 있는것이고, 1개월 이내에 팀과 선수간에 조율이 되지 않으면 협회가 중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욱희 선수에게 팀에 누구도 월급을 맞춰 준다고 한 사람은 없으며, 팀 전원의 공시 요청을 무시하고, 임의 탈퇴 공시 요청 선수만 이사회에 불러 소명하게 했다니 참 황당합니다. 또한, 경북팀 전원은 답변서를 보고 이욱희 선수가 이사회에서 소명한 걸 알았습니다.

공시요청 후 2개월 동안 수차례의 통화에서 사무국 여직원이 말한 회장님이 결제를 안했다라는 무슨 말이며, 이사회에 이욱희를 불렀단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욱희 선수의 기량은 박정현 감독이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과 같은 소속팀 선수고 2015년도 국가대표 훈련도 함께 참여했으니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13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고,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박정현 감독을 무시하고 좌식배구 경력 채 1년이 안되는 선수의 말을 듣고 평가 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비단, 이욱희 선수가 아무리 뛰어난 선수일 지라도 소속팀에서 물의를 일으킨 선수라면!!

팀 전원이 찬성한 의견이라면 협회에서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잣대로 기준을 세우고 처리했어야 합니다.

 

*위 이사회에서 밝힌 이욱희 선수의 소명 내용은 진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더 확인 시켜 드립니다. 또한, 이욱희 선수는 현재 영천시청 소속 실업팀 배구 선수임을 재차 확인 하였습니다.

 

첨부파일=공시관련 규정

 

*경북팀 전원이 동의하고 찬성한 내용의 임의탈퇴 요청서는 거부하고 이욱희만 이사회에 불러 소명 시켰다고 합니다.

 

*경북배구단 임원 누구와도 연락된 적 없음.

이욱희 선수는 팀과의 어떤 조율도 없이 국가대표에 협회 독단으로 선발하여 국제대회에 참가

- 등급을 받지 못함. (최원석 선수와 똑같은 사례로서 국비를 허비하였기에 전액 환수 조치하여야 하며, 국가대표 자격 박탈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며, 독단적이고 일방적으로 이욱희 선수를 선발하여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한 협회 및 협회장 또한 이에 대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

 

*510일 이욱희 관련 공문 받음

내용 - 이욱의 임의 탈퇴에 관해 팀의 입장은 문서로 받았으나 당사자와의 입장이 너무 상이하여 본 이사회에서 결정하겠다라는 내용임..

-벌써 2월초 이사회에서 이욱희가 소명했다고 박정현 감독의 민원에서 밝혀놓고 다시 이사회를 열어 또 확인 하겠다고 함.

 

협회는 왜 규정(선수이적에 관한 규정 중 임의 탈퇴 조항)을 무시(규정을 무시한다는 것은 장애인배구 선수 전체를 부정하고 무시하는 처사임)하면서까지 경북팀 선수전원이 동의한 의견을 무시해가면서 이러는 이유가 무었인가?

장애정도가 보다 경미하고, 대부분의 장애인 선수들 평균보다 젊으니 배구를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하지만, 국제대회가서 등급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이 부분에 대해 협회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또한, 협회 이사회에 이욱희 선수를 불러 소명 시킬거였다면, 경북팀 누구에게라도 연락을 주어 상대방의 입장도 들어 봐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