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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재활 당선자 간담회(2016.12.27.) 회의록

  • 구웅
  • 2017-01-03 05: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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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재활 당선자 간담회 회의록

일시 : 2016.12.27.() 15:00~

 

장소 : 대경 한정식

□ 참석자 : 총 20명

   - 이재활(당선자), 구웅(대구장애인배구협회 전무이사), 
   - 대의원 : 김건주(광주장애인배구협회 전무이사;위임), 송영석(울산장애인배구협회장),
정종만

              (전북장애인배구협회장), 김병옥(전남장애인배구협회장), 이영길(경남장애인배구협회

              장), 고은실(제주장애인배구협회장), 대전장애인배구협회 부회장(대한지적장애인배구

              협회장, 대전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장:위임), 이교인(경북장애인배구협회 사무국장)
   - 선수위원회 : 박정식(위원장), 박미숙(부위원장), 정미성, 유순자
   - 지도자협의회 : 임창수(위원장)
   - 심판위원회 : 김건종(위원장), 이민아
   - 기타 : 김정섭(前.전북장애인배구협회장), 김정섭회장 사모님
   -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후원회 회장 : 이재순 회장님
□ 안 건 : 제6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운영 관련 건의 및 토론  

토론 및 건의사항 

    [이재활 당선자]
  ㆍ제6대 집행부는 최우선적으로 장애인배구 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고, 불협

     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개편되는 조직과 위원회를 통해서 모든걸 투명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다.
  ㆍ약속한 공약은 모두 지키겠지만 특히,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다.

 

 [간담회 참석자]
 ㆍ인수위원회 설치 및 추진 계획에 관한 질의하고 모든 일정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요청하다.
 ㆍ회장 당선과 관련하여, 사무국 직원들의 향방에 대해 문의하다.
 ㆍ○○장애인배구협회장이 작성해온 “회장 간담회 자료”를 설명하고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요청하다

      1. 이사진 선임시 전문성과 함께 지역안배 차원에서 지역이사도 참여 하도록 해야 함.
      2. 모든 배구가 천안팀 위주로 되어서는 안된다. 생활체육부분도 신경 써주시기를 주문함.
      3. ○○장애인배구협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좌식비치발리볼대회 활성화를 위해 협회 중앙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함.

 ㆍ협회 운영에 있어서 5대 집행부가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여 불협화음만

   생기도록 하지말고 앞으로는 관련 규정, 법규, 절차 등을 반드시 지켜줬으면 좋겠다.
 ㆍ국제지도자(국내지도자 포함) 양성 관련 지원 및 투자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다.
 ㆍ장애인배구협회가 결성된 원래 목적에 따라“지적장애인배구협회”를 별도로 운영하지 말고,

   협회에“지적분과”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하고, 지적 및 청각 배구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고 협회에서 적극 검토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

   고 하다.
 ㆍ전국적으로 장애유형별 장애인배구 관련 내용을 전수조사하여 줄 것과, 성인 지적장애인 배구

   경기를 활성화하고 전국체전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요청하다.
 ㆍ장애인배구 선수들 중에 주소지와 별개로 타지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전국체전 참가

   관련 규정을 제정비 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적극 요청해 줄 것을 요구하다.
   - 현행 규정상 2018년도 부터는 선수 등록주소지 기준으로 전국체전 참가 가능
 ㆍ협회 운영에 있어 사소한 것이라도 선수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달라고 요구하다.
 ㆍ협회 정상화를 위하여 기존의 불합리한 행정처리 등 협회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조속히

   청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고 반드시 관철 될 수 있도록 요구하다. 관철되지 않을

   경우 추후 강력한 책임 추궁이 따를 것이다.
   - 기존 협회가 잘못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추궁하고 바로 잡아 달라.
   - 국가대표 차출 거부(항명) 사건, 성명서 사건, 지도자 징계 건 등 모든 징계건에 대해 정상적

     인 절차를 밟아서 제대로 징계를 마무리 해달라고 하다. 특히, 경기 출장 정지, 국가대표 미선

     발 등 눈에 보이는 징계를 요구하다.
   - 협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면서 개입하거나,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들을 유포하는 인사들 모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고 다시는 장애인배구에 개입할 수 없도

     록 깨끗이 청산하여 줄 것을 요구하다.
   - 여성 장애인배구 활성화를 위한 국가대표 훈련 활성화, 국제대회 참가 등에 대해 적극적인 계

     획 수립과 운영을 요구하다.
   -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서는 국제연맹이 정한 자격(최소한 국제대회 1회 참가)을 획득해야함으

     로 남자팀, 여자팀 모두 아시안게임 전 국제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요구하다.
 ㆍ기존 코칭스텝들은 장애인배구에 대해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선수들 중

   에 플레잉 코치를 운영하여 지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도록 요구하다
 ㆍ의무등급과 관련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협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다시는 불협화음이 생기

   지 않도록 의무등급을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줄 것을 요구하다. 단, 절단, 소아마비, 국제대회 참

   가자 등 확연이 구분되는 경우는 제외해도 무방하다.그리고, 한시적인 등급분류를 받은 경우가

   더러 있는데, 한시적 등급은 없앨 수 있도록 요구하다.
 ㆍ여자선수들의 경우 선수출신들 중에 최소장애(MD)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그들과의 마찰로 인해

   장애인배구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
 ㆍ심판과 선수들이 화목하게 지내면 좋겠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대회장에서 충돌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주면 좋겠다.
 ㆍ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 착용하는 심판복장인 대한배구협회에서 사용되는 기준이다. 우리 장애인

   배구협회에서 별도로 심판복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우리만의 심판복장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

   다.
 ㆍ대회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달라고 하고,

   컨트롤타워를 통해 경기부(경기감독관)와 심판부(심판감독관)로 분리하여 최적의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다.
 ㆍ대한장애인체육회가 일괄 정한 심판비 8만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다. 이에 대해 심판들의 개

   선요구가 많아 개선해줄 것을 요구하다.
 ㆍ지역대회의 경우 각 지부에서 심판비, 숙소 배정 경비, 식사 등을 제공함에 따라 심판들은 중립

   적이지 못하고 양심적이지 못한 판정을 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앙회에서 관리 감독하여 줄 것을 요청하다.
 ㆍ국가대표 선발, 훈련, 차출 등 연중 소속팀 선수와 지도자간에 협의하여 국가적인 활동 최적화를

   위해 전임지도자 제도를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하다.
 ㆍ지도자 세미나, 심판세미나, 선수위원회 세미나 등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다.  <끝>